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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폰팅 060-502-5858 끝도 없는 병원진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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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27회 작성일 18-12-01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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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폰팅 060-502-5858 끝도 없는 병원진상들
광역시의 동네병원에서 일하는 30대
간호조무사입니다
글솜씨가 별로 없으므로 음슴체로...

워낙 동네병원이다보니 주 연령대가
1세~90대까지 아주 다양한데
옛날노인들이여서 그런지 다들
하나같이 말이 짧으심..^^
접수처에서 이름이랑 생년월일 물어보면
맨날 오는데 맨날 물어보냐고 버럭버럭
이름 한번에 못 알아들으면
전에 있던 아가씨 어디갔냐고
왜 이렇게 못 알아듣냐고 버럭버럭
간호원 아가씨 어이 이런식의 호칭들은
그려려니함...
진료실에서도 원장님한테도 반말... ㅠ
(의사도 참 극한직업같음)
본성은 어쩔수없다 생각하고 담아둬봤자
나만 힘드니 그냥 넘겨버리는편임

환자상태에 따라 그날 그날 같은치료를
할수도있고 다른 치료를 할 수도 있음
그러면서 비용이 더 늘어나거나
그러는 상황이 생기는데
평소내던 비용보다 비용이 더 나오면 당연히
궁금하고 물어볼수있다고 생각함
그거를 꼭 유독 (대부분)보호환자분들은
일단 버럭버럭 큰 소리부터 내면서
"나 맨날 1500원 나왔는데 오늘은 왜 1800원
나와!!" ....정말 다 저렇게 말하심^^
접수처직원이 아무리 설명해도 안 들으시다가
남자부장님이 나오셔서 설명하면
갑자기 알아들으시고 궁시렁거리며 가시는것도
항상 똑같음ㅎㅎㅎ
거의 70% 환자분들은 돈 더 나오면 일단
공격적으로 물어보심..ㅎㅎ
내가 접수처에서 일 안해서 참 다행이다싶음
병원이 빨간날에도 쉬지않고 오전진료만 하는데
빨간날은 진료비가 더 나옴
그러니 어떤 환자분은
"내가 빨간날 아픈데 힘들게 병원왔으니까
병원비 깍아줘야하는거아냐? 왜 돈을 더 받아?"
이런말도 했었음ㅎㅎㅎ

이번 여름이 워낙 덥다보니 당연히
에어컨을 틀어둠
더운날에도 불구하고 엄청 바쁘다보니
정신이 없어몰랐는데 같이 일하는선생님들이
"아.. 저 인간 또 왔다"하시길래 뭔가했더니만
에어컨앞에서 당당하게 스트레칭을 하시고
난리난리도 아님ㅎㅎ
진료도 안 보고.... 한번 보이기시작하니
계속 보이는데 정말 맨날 옴.
가만히 있으면 모르겠는데 에어컨 바로 앞에서
스트레칭을 계속 하고 난리도 아님
오전엔 내내 스트레칭하고 그러다 앉아있고
TV도 안 틀어놓는데 그냥 가만히 멍때리고 앉아
에어컨만 쬐고있음 그러다 점심시간에는
사라지길래 이제 집에갔나보다..했는데
집가서 점심먹고 오는건지 3시쯤되면 다시 옴^^
점심도 안 먹고 계속 죽치고 있는날엔
심심하기도 한지 접수처직원에게 말도 검
날이 점점 시원해지길 바라고있음ㅎㅎ
저런 사람보면 그냥 화장실만 쓰고가는
사람들은 양반이다싶음

상처소독도 많이 하는 편이기때문에
처치실이 따로 있음
그래서 소독기구들 및 재료들이 다 있음
상처때문에 오신환자는 원장님께
소독을 받고 가시면 되는데 빈 손으로 가기가
싫으신가봄ㅎㅎ
붕대,대일밴드 훔쳐가는일도 번번히 있고
대놓고 달라고하시는분들은
그냥 양반임ㅠ 제일 어이없던 일은 주사실에서
주사 맞으시고 안 나오길래 무슨 문제있나하고
들어가봤더니 환자가 주사제앰플을 챙기고있는
광경을 목격함ㅎㅎ 그걸 왜 챙기시냐고
물어봤더니 아니라고 무슨주사인지 그냥
본거라며 발뺌을 하심ㅎㅎㅎㅎ 두번째였다..

어느날은 비오는 날이였음 비오는날엔
환자가 별로 없는데 남자환자들만 5명정도
있던 한가한 오후였음
구두소리가 또각또각들리길래
환자왔나보다했는데 접수도 안하고 그대로
처치실로 들어오더니 갑자기 한다는 소리가
"저기 뒤꿈치 보호하는 대일밴드 좀 주세요"
넹...? 진료도 안 보시고 길 가가 갑자기
들어와서ㅎㅎㅎㅎ 환자들 쓰는거라고 안 주고
보내긴했는데 참 대단하다싶었음
바로 근처에 약국 편의점 다 있는데ㅎㅎ
(할머니도 아니고 40대정도로 보이는 아주머님..)
밴드 말고도 다른 병원에서 깁스하고 와가지곤
더러워졌다고 테이프좀 붙여달라고ㅎㅎ
나 이 병원 다른거때메 다니긴 다닌다고 ㅎㅎ

얼마전 원장님 어머님이 위독하셔서 지방으로
어머니병원에 가셔서 진료를 못하던날이 있었음
(어머님이 워낙 고령이시고 중환자실에서
생사가 왔다갔다하셨음ㅠㅠ)
그러니 환자들은 그 원장님말고 다른 원장님께 진료받고 치료받고했는데(원장님이3명)
그 원장님이 이래이래하셔서 오늘은 진료힘드실거
같다 죄송하지만 다른원장님께 진료보시고
간단히 주사맞고 가셔야할거같다라고 설명하니
어떤 할머니 한다는 소리가
“아 돌아가시면 더 한참 걸릴거아냐 나는 언제
치료받으라고?!!” ... 참 할말이 없었음
사람이 저렇게 못될수가 있구나생각함ㅠ

마지막 사건의 할머니가 오늘 오셨는데
원장님은 또 친절하게 단추 여며주시고
모자랑 짐 챙겨드리고 하시는거보니 참...
(본인 어머님생각나신다고 할머니들께 원래도
그렇고 항상 잘해주심ㅠ 못된 할머니들은
그거 이용해서 돈 깍아달라고 그러고 막 그럼ㅠ )

마음이 그래서 점심시간에 이렇게나마 글 써봄ㅠ
글 쓴거말고도 별의별 사람들이 많음
소아과 성형 피부 한의원 이렇게 다니다
정형외과병동에서 환자한테 질려먹을만큼일하고
이제는 집 가까운 병원외래에서 일하는데
이 병원만 환자들이 유독 이러는지 궁금함
다들 아프지않았으면 좋겠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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