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전화번호 060-502-5858 미안해 종현아 > 060전화번호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060전화번호

전화데이트
저 어때욤? 폰팅은 처음이긴한데. 직접 보면 서비스는 만빵!! 와따시~ ㅎㅎㅎ 해드려욤. 폰섹스, 즉석만남. 아시죠??
060- 502 - 5858
내선번호 0
집이 많이 더럽지만!! 폰팅 할려고 인증샷 빨리 찍어서 올렸어요~ 저 예쁘게 봐주세욤 ♥
060- 502 - 5858
내선번호 1
060폰팅 첨해보는데 재미있네요 남자분들이랑 전화데이트 하는것도 잼있고!! ㅎㅎㅎ//
060- 502 - 5858
내선번호 2

060전화번호 060-502-5858 미안해 종현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소오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19-04-16 00:00

본문

060전화번호 060-502-5858 미안해 종현아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살고 있는 그저 평범한 대학생 입니다.

여러분들은 아직도 기억 하실겁니다.

작년이였던 2017년 12월 18일 샤이니와 팬들의 가장 슬픈 날인 종현이 세상에 작별을 고한 날이죠.

사실 저는 샤이니의 광팬은 아니였어요.

아는 샤이니의 노래라고는 드림걸(Dream girl)과 여왕의 교실 사운드트랙인 초록비(Green Rain)이 전부였죠.

 둘다 제가 가장 좋아하고 지금도 많이 듣는 노래입니다.

그리고 샤이니중에서도 온유와 태민을 제외 하고는 나머지 멤버들은 잘 모르고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제가 스무살이 였던 2017년 막바지에 종현의 비보가 인터넷과 티비를 휩쓸었을때

저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서럽게 울었습니다.

잘 알지도 못했고 내가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았는데 참 이상했어요.

가슴이 너무 아프고 밤새 펑펑 울정도로 너무 힘들었어요.

그렇게 종현을 하늘로 보내고 나서는 또 한동안 아무일이 없었던 것처럼 지내다가

어젯밤 꿈을 꾼 이후부터 지금이글을 쓰는 시간까지 계속 종현이 생각나고 계속 눈물이 흐르고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꿈속에서 종현은 제게 울며 계속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었어요.

꿈에서 깨어나자 마자 이른 아침부터 또 미친듯이 울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하루종일 제 머릿속에는 종현의 생각으로만 가득했습니다.

매번 신나는 아이돌 노래만 즐겨듣던 지난날과는 달리 학교에 가면서 그 한시간동안 종현의 노래를 듣고 종현의 빈소를 찾는 스타들의 발걸음, 발인식, 종현의 뮤직비디오를 쉴새 없이 돌려봤고

학교에 도착해서도 마찬가지였고 돌아오는 차안에서도, 집에 도착하고 나서도 마찬가지 였어요.

그리고 바로 들었던 생각은 종현에게 참으로 미안했습니다.

왜 진작 몰랐을까.... 왜 우리는 위로를 한마디도 해주지 못했을까...

나는 왜 진작에 한번이라도 그를 알아보고 왜 눈치채지 못했을까...

너무너무 후회스럽고 너무너무 미안한 마음에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종현은 분명히 표현을 했어요.

나는 힘들다고, 지금 너무너무 힘들어서 견딜수가 없고 나는 지금 위로 한마디가 간절히

필요하다고.....

누군가가 그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들어주고 진심으로 그에게 따뜻한 위로의 한마디만

해주었더라면.... 종현은 지금도 샤이니의 맴버로 활동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너무너무 후회스럽고 너무너무 마음이 아프고 너무너무 미안했어요....

사람이 스스로 목숨을 끊기에는 그만큼의 용기가 필요한일이 잖아요.

저는 사실 여기에서 처음 밝히지만 저 역시도 자살시도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너무너무 무서웠고 차마 용기가 나지않아 포기했죠.

그리고 깨달앗죠. 세상에서 쉬운 일은 없다더니 죽는 일역시 쉬운게 아니였구나....

그렇다면 우리 종현이는 그 무서움, 두려움을 다 잊을 정도로 그것을 다 느낄수 없을

정도로 너무너무 아팠구나..

얼마나 몸부림을 치고 이 고통을 이겨내기 위해 혼자서 싸워왔고 또 얼마나

상처 투성이가 되었을까....

그와중에 아무도 그에게 위로를 해주기는 커녕 그가 힘들어한다는 것조차도 눈치를 채지

못하고 있었으니 얼마나 힘들고 외롭고 아팠을까....

이제 이렇게 늦게나마 말해줘서 너무 미안해요..

제발 자책하지 말아줘요...

우울하고 힘들고 상처받고 아프고 그걸 주체하지 못해서 힘들어하는 게 도대체 왜

종현이 잘못이야....

이제라도 말해주고싶어....

그거는 절대로 종현이 잘못이 아니야...

오히려 눈치채지 못하고 너에게 위로만 받으려고한 우리 잘못이야...

정말 미안하고 또 미안해...

그리고 너무 대견스럽고 너무너무 장해 우리 종현이...

몸부림 치고 아프고 미쳐버릴 듯이 힘들어 하면서도 그걸 다 견뎌내고 어떻게든

이겨보려고 노력하고 우울과 싸우고, 그러면서도 계속 사람들을 위로해주고........

사람이 감정적으로 힘들거나 아프거나 외로우면 누구든지 사람에게 위로받고 하소연하고

싶은게 인간의 마음인데...

그걸 억지로 꾹꾹 눌러가면서 감정을 억누르고 그걸또 참아내고 종현이도 인간이고

사람이라서 한계도 있는데... 왜 우린 늘 종현에게 받기만 하고

한번도 되돌려 주지 못했을까...

지금도 너무너무 후회스럽고 내가 한심하고 정말 보잘것 없었어요....

이제라도 나는 너무너무 힘들고 아픈 삶을 살아왔고 우울증과 싸우면서 너무 힘들었고

죽음을 택할 정도로 아팠다고 진실을 말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너무 장하고 너무 잘했어.

지금이라도 내 옆에 니가 있다면 꼬옥 안아주고 싶고 위로해주고 싶어.

지금도 나는 문득문득 네가 떠오르지만 네가 없다는 사실에 너무 무섭고 갑자기

너무너무 가슴이 아파.....

얼마나.... 얼마나 힘들었니.... 상상조차 하지 못하는 고통을 그것도 혼자서 어떻게

견뎌왔을까....

마지막으로 종현아...

내가 언젠가 너를 그곳에서 만나게 되면 그때는 내가 누구보다 가장 먼저 안아주고 토닥여주고

위로해주고 어깨도 얼마든지 빌려줄게 마음껏 기대줘...

그리고 정말 종현이는 잘했다고, 너가 최고라고, 숨쉬기도 힘들었을텐데 이만큼이나

오래 버텨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자랑스럽고, 고생 많이했다고, 이제는 아프지 말자고

말해줄게

그곳에서 내가 갈때까지 우리 종현이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 아프지말고 편하게 지내고 있어...

조금만 기다려줘... 사랑해 종현아...


060전화번호 060-502-5858 미안해 종현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45
어제
153
최대
354
전체
38,390

그누보드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